이용안내 FAQ
- [기타문의] 모니터 색상과 상품색이 달라요
- 스타일온미 | 2016-10-04 | 조회수 1510
----------커뮤니티 수다방 답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 코디사진의 조명 및 채광부분에 따른 상세단품사진의 보강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이나 채광에 따라 색상감이 다소 차이나게 되는 경우가 다소 발생합니다.
하여 최대한 상세사진컷을 찍어 실상품색상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디사진을 보정할 때 무리하게 실 상품 색상과 맞추려다가 오히려 얼굴색 등이 이상하게 되는 등의
경우가 많아 최대 한도로 색상을 비슷하고 균일해지도록 보정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쇼핑몰 등에서는 전체, 혹은 일부보정을 저렴하고 빠른 프리랜서(건당 pay를 받는)에게
외주를 주는 곳이 많아 상품을 보지 않고 색상작업을 하는 것을 통해 색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편이지만,
>> 저희 온미는 상품색상보정은 무조건 본사에서 상품을 직접 보고 처리하도록 규정하여,
외주 프리랜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컴퓨터의 수명 및 모니터의 수명, 제조사부분.
컴퓨터의 본체에서 발송하는 정보와 모니터의 상태에 따라 색상은 매우 크게 달라집니다.
각 모니터의 RGB, 색상,명함등을 균일한 숫자로 지정하였다 하더라도
전송되는 본체의 사양 및 수명, 모니터의 제조사 및 수명, 사양 등에 따라 모든 모니터가 다르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저희 마케팅팀의 모니터도 동일한 날 같은 곳에서 구매하여 RGB값을 동일하게 설정되어있지만
각 컴퓨터마다 감도가 모두 다릅니다.
제 컴퓨터는 적색끼가 1% 가량 돌고 귤팔양은 그린끼가 돌며, 퍼플양은 적색끼가 저보다는 덜한 편입니다)
이를 균일하게 통일하기 위해서는 기계를 사용하여 컴퓨터마다 진단하여 통일되게 조정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저희 웹팀의 경우에는 모든 컴퓨터를 수시로 점검하여 동일한 컬러감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명암 부분도 생상의 밝고 어둡기를 좌우하지만 R,G,B 값에 따라 색상이 차이가 나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화면에서는 아이보리로 작업을 하더라도
R값, 즉 적색기가 덜한 컴퓨터에서는 레드끼가 화면에서 빠져 거의 화이트와 같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저희 웹팀에서 오렌지 빛으로 작업한 사진이
R이 강한분의 컴퓨터에서는 코랄색상같은 강렬한 주황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개나리 노랑으로 작업하여도 G가 약간분에게는 연노랑으로,
G가 강한분에게는 노랑에 연그린이 섞인 것 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배송팀에서는 상품이 입고되면 웹상의 이미지와 상품을 비교해 본 후 이상이 있으면 바로 재보정해달라고 상품을 들고 오시고 있사온데,
모니터 색상과 상품의 색이 다른 부분때문에 오셨다가 웹팀에서 이미지를 확인해 보고 다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팀은 문서/시스템작업 이외에는 컴퓨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이 밝아 색상이 다 날라가 보이며,
웹디자인팀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면서 작업하기때문에 그보다는 어두운 편입니다.
또한 여기에서도 RGB부분도 추가로 작용 합니다.)
(또한 얼마전 사이트 디자인관련회의 때 발견하였던 부분이온데
저희 일반 컴퓨터모니터에서 포인트 민트색으로 진하게 작업했던 색상이 회의실의 모니터에는 아예 잡히지를 많고
그 자리에 아무것도 없던 것 처럼 화이트 색상으로 나와 회의 때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GB부분에서만 보면
R과 B가 저희와 같고 G가 저희보다 강한 분이 있으시다면,
레드, 보라 등의 옷은 저희 색상과 비슷하지만, 아이보리 계열등의 옷은 좀더 그린끼가 많이 돌게 되며,
노랑옷의 경우에도 연두빛 노랑 같은 느낌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모니터의 차이 부분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3. 2번+ 고객분들의 눈의 차이.
2번의 경우와 같은 상황에서 각각의 모니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한 상품에서도 어떤분은 색상이 비슷하다, 어떤분은 다르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사람의 눈마다 색상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같은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왼쪽눈은 적색기가 더 돌며 오른쪽눈은 약간 그린빛이 더 돕니다
(디자인전공자이기 때문에 컬러감에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두 눈이 있지만 실지로는 더 많이 사용하는 눈이 있다고 합니다.
두개를 적절히 섞어 볼 때는 혼합된 컬러감으로 보이지만 한쪽눈만 보실 때믄 또 그 한쪽눈이 인지하는 색감이 달라지며,
한 사람안에서도 눈에서 느끼는 차이가 느껴지듯이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색상감에 있어서는 좋아하는 색상, 감정, 기분, 그리고 눈의 상태에 따라 모두 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색을 보시더라도 기분이 좋을 때는 화사하게 보여도 기분이 안좋을 때는 무언가 칙칙해 보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위에 말씀 드린 여러가지 요인 외에도 색상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명도는 모니터 하단에 타 몇개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처럼
화이트에서 블랙까지의 색상을 늘어놓고 가운데의 색상이 보일때 까지 명도를 맞춰달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부분은 몇차례 저희도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사람의 눈마다 인식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차이가 발생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위에 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RGB의 감도가 전체의 색감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명도만으로는 크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정확하게 전체의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서는 기계로 모든 분의 컴퓨터를 일일히 맞추는 방법 외에는 남지 않게 됩니다
(물론 컴퓨터/모니터의 상태에 따라 금새 또 변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부분 양해 부탁드리며
코디사진의 경우에는 채광의 영향이 있지만,
상세사진의 경우 최대한 상품색상과 동일하게 본사에서 직접 작업을 하면서
배송팀과 2중으로 체크하고 있는 부분 등을 더욱 강화하여 불편드리는 부분을 최대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웹툰으로 알아보기
>> http://www.styleonme.com/newbbs/read.php?boardid=wt&index_no=108516&page=&key=&keyword=
1. 코디사진의 조명 및 채광부분에 따른 상세단품사진의 보강
외부에서 사진을 찍을 때 조명이나 채광에 따라 색상감이 다소 차이나게 되는 경우가 다소 발생합니다.
하여 최대한 상세사진컷을 찍어 실상품색상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디사진을 보정할 때 무리하게 실 상품 색상과 맞추려다가 오히려 얼굴색 등이 이상하게 되는 등의
경우가 많아 최대 한도로 색상을 비슷하고 균일해지도록 보정하고 있습니다)
타사의 쇼핑몰 등에서는 전체, 혹은 일부보정을 저렴하고 빠른 프리랜서(건당 pay를 받는)에게
외주를 주는 곳이 많아 상품을 보지 않고 색상작업을 하는 것을 통해 색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편이지만,
>> 저희 온미는 상품색상보정은 무조건 본사에서 상품을 직접 보고 처리하도록 규정하여,
외주 프리랜서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2. 컴퓨터의 수명 및 모니터의 수명, 제조사부분.
컴퓨터의 본체에서 발송하는 정보와 모니터의 상태에 따라 색상은 매우 크게 달라집니다.
각 모니터의 RGB, 색상,명함등을 균일한 숫자로 지정하였다 하더라도
전송되는 본체의 사양 및 수명, 모니터의 제조사 및 수명, 사양 등에 따라 모든 모니터가 다르게 보여질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저희 마케팅팀의 모니터도 동일한 날 같은 곳에서 구매하여 RGB값을 동일하게 설정되어있지만
각 컴퓨터마다 감도가 모두 다릅니다.
제 컴퓨터는 적색끼가 1% 가량 돌고 귤팔양은 그린끼가 돌며, 퍼플양은 적색끼가 저보다는 덜한 편입니다)
이를 균일하게 통일하기 위해서는 기계를 사용하여 컴퓨터마다 진단하여 통일되게 조정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저희 웹팀의 경우에는 모든 컴퓨터를 수시로 점검하여 동일한 컬러감으로 보여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명암 부분도 생상의 밝고 어둡기를 좌우하지만 R,G,B 값에 따라 색상이 차이가 나게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희화면에서는 아이보리로 작업을 하더라도
R값, 즉 적색기가 덜한 컴퓨터에서는 레드끼가 화면에서 빠져 거의 화이트와 같은 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또한 저희 웹팀에서 오렌지 빛으로 작업한 사진이
R이 강한분의 컴퓨터에서는 코랄색상같은 강렬한 주황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개나리 노랑으로 작업하여도 G가 약간분에게는 연노랑으로,
G가 강한분에게는 노랑에 연그린이 섞인 것 같은 느낌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배송팀에서는 상품이 입고되면 웹상의 이미지와 상품을 비교해 본 후 이상이 있으면 바로 재보정해달라고 상품을 들고 오시고 있사온데,
모니터 색상과 상품의 색이 다른 부분때문에 오셨다가 웹팀에서 이미지를 확인해 보고 다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송팀은 문서/시스템작업 이외에는 컴퓨터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이 밝아 색상이 다 날라가 보이며,
웹디자인팀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면서 작업하기때문에 그보다는 어두운 편입니다.
또한 여기에서도 RGB부분도 추가로 작용 합니다.)
(또한 얼마전 사이트 디자인관련회의 때 발견하였던 부분이온데
저희 일반 컴퓨터모니터에서 포인트 민트색으로 진하게 작업했던 색상이 회의실의 모니터에는 아예 잡히지를 많고
그 자리에 아무것도 없던 것 처럼 화이트 색상으로 나와 회의 때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RGB부분에서만 보면
R과 B가 저희와 같고 G가 저희보다 강한 분이 있으시다면,
레드, 보라 등의 옷은 저희 색상과 비슷하지만, 아이보리 계열등의 옷은 좀더 그린끼가 많이 돌게 되며,
노랑옷의 경우에도 연두빛 노랑 같은 느낌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때문에 모니터의 차이 부분을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3. 2번+ 고객분들의 눈의 차이.
2번의 경우와 같은 상황에서 각각의 모니터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한 상품에서도 어떤분은 색상이 비슷하다, 어떤분은 다르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사람의 눈마다 색상을 받아들이는 정도가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같은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왼쪽눈은 적색기가 더 돌며 오른쪽눈은 약간 그린빛이 더 돕니다
(디자인전공자이기 때문에 컬러감에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에게 두 눈이 있지만 실지로는 더 많이 사용하는 눈이 있다고 합니다.
두개를 적절히 섞어 볼 때는 혼합된 컬러감으로 보이지만 한쪽눈만 보실 때믄 또 그 한쪽눈이 인지하는 색감이 달라지며,
한 사람안에서도 눈에서 느끼는 차이가 느껴지듯이
그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색상감에 있어서는 좋아하는 색상, 감정, 기분, 그리고 눈의 상태에 따라 모두 다르게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 색을 보시더라도 기분이 좋을 때는 화사하게 보여도 기분이 안좋을 때는 무언가 칙칙해 보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위에 말씀 드린 여러가지 요인 외에도 색상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이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명도는 모니터 하단에 타 몇개 사이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 처럼
화이트에서 블랙까지의 색상을 늘어놓고 가운데의 색상이 보일때 까지 명도를 맞춰달라고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부분은 몇차례 저희도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사람의 눈마다 인식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차이가 발생이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위에 말씀 드렸던 것과 같이 RGB의 감도가 전체의 색감을 좌우하고 있기 때문에 명도만으로는 크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며
정확하게 전체의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서는 기계로 모든 분의 컴퓨터를 일일히 맞추는 방법 외에는 남지 않게 됩니다
(물론 컴퓨터/모니터의 상태에 따라 금새 또 변하기 때문에 수시로 점검하고 맞춰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부분 양해 부탁드리며
코디사진의 경우에는 채광의 영향이 있지만,
상세사진의 경우 최대한 상품색상과 동일하게 본사에서 직접 작업을 하면서
배송팀과 2중으로 체크하고 있는 부분 등을 더욱 강화하여 불편드리는 부분을 최대한 적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웹툰으로 알아보기
>> http://www.styleonme.com/newbbs/read.php?boardid=wt&index_no=108516&page=&key=&key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