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고민/정보방
- [일상] 세월의무색함^^
- 늦은새댁 | 2014-10-21 | 조회수 2103
온미에가입한게 어그제같은데
벌써 한해가 가고있네요
온미방에 좋은님들과의만남과 좋은조언~위로~받았는데
벌써 한해의 마무리할때가 온다고 이틀째 비가 채촉합니다
님들~
2004년을 잘~마무리하며 계시지요~!?^^
아직 60일남았지만
저는 그렇 저렇 조용히 탈없이 살고있어요
나머지60일를 더 알뜰하게 만들어가려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살아가며 온미님들께
제주위 좋은님들께
마음의고마운빚은^^ 숙제로 가슴속에담고 한해를 보내는것이 아쉽답니다
글를쓰다보니 이말이 떠오르네요
인생을 살면서 상대에게 빚을지게 만들라.
그것이 인생의 좋은삶이며 복을만드는것이다...
온미방은 참 따뜻해요!
감사합니다(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