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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재에 충실한 삶....[14]
작성자 익명 날짜 2020-05-27 20:26 조회 1,246

 

지난 아픔은 잊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현실에 충실해야겠지요?

힘든일... 후회 되는일....

돌이키고 싶은날이 참 많은데...ㅠㅠ

그때로 되돌아갈수도 없고... 자꾸 생각나면 우울해지고, 자책하게 되는 그런 시간들.


문득문득 후회되어 매일 자책하며 우울하게 지내다보니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고, 나 이외의 모든이들이 행복해보이더라구요.

아는 사람 만나는걸 꺼려하고... 차라리 모르는 사람들이 편한 그런...


근데, 갑자기 드는 생각이 어차피 되돌릴수 없는데

우울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실은 두달전 사기를 당해서...너무 큰 돈을 잃었어요.

정말 몇년전에도 오랜 맞벌이로 모은 큰 재산을 잃은적이 있었는데...

그 당했던 일들이 있는 사람들은... 잃은 돈에 대한 미련 때문에 또 당하나봐요.

이번에 또 그런일이 있고나니 정말 내가 죽으면 보험금이 얼마 나올까...

우리 가족들에게 남겨주면 도움이 될까...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자다가도 깨서 울고... 밥도 못먹고...


근데 아이들 생각하니 다시 힘내야겠다.. 이런 생각도 들구요.

힘겨운 나날의 연속이네요.

잊혀지지도 않고...맘을 다잡았다가도 울컥 울컥..ㅠㅠ

눈물도 나고, 내 자신을 용서할수가 없다는 생각과...

나로 인해 우리가족이 힘들다는 생각까지...


어쩌면 평생갈 아픔이고, 후회일텐데...

그래도 아이들보며 엄마가 웃어야 아이들도 밝다는... 그걸 머릿속에서 꼭 상기시켜야할거같아요.

아이들이 슬슬 눈치를 봐요..

그게 너무 안타까운데, 제 자신 하나 컨트롤하는게 너무 힘겹네요.


친한 언니,동생들...친구들 얼굴 보기가 두려워요.


그래서....

그래서.... 얼굴도 모르는 친한(?)분들 있는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힘내야겠지요?!


오늘 다시 맘을 다잡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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