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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술후 일상생활 어떻게...[35]
작성자 미리승미리승 날짜 2020-05-22 18:59 조회 811
5월19일 오후2시쯤이었던 수술시간이 응급환자로 인해 거진 2시간 미뤄졌어요.
막상 입원하고 수술시간 다가오니 후딱 해치우고 싶은데 미뤄져서 더 속이 바짝바짝 났답니다 ㅡㅡ
오후 3시30분쯤 수술대기실로 이동해서 4시 안되어서 수술실 들어간거 같아요.
제 이름 부르면서 막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뜨긴 했는데
아우 진짜 엄청 엄청 아프고 괴로운거죠ㅜㅜ
진짜 이 고통은..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그렇게 병실 와서 하룻밤 자는데..남편 밤새 깨워서 무통주사약 들어가게 버튼 눌러달라 그러고..
너무 아프니까 제가 그 버튼 누를 기운조차 없더라구요..
정말이지 힘들고 괴로운 수술 후 첫날밤을 보냈답니다.
남편이..아픈거 참지 말라고 비싸도 무통증 진통제 계속 투입해 준다고 ㅎㅎ;;
근데 다행히도 수술 2일째부터는 수술한 사람같지 않게 좀 잘 걸어다녔답니다. 
저녁때 갑자기 핑돌면서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힘들었지만 힘겹게 자고 3일째..열심히 운동해야 유착 안된다 그래서 나름 무지 열심히 걷고 식사도 밥 잘 먹었는데..밥을 진짜 많이 안 먹고 조금 먹었는데 소화가 안되고 배가 물이 가득 찬거마냥 빵빵한거에요.
소화제 먹고 또 기절하듯이 3일째 밤을 보냈답니다.
수술 후 4일째..내일 퇴원하라는데 하루종일 걷기하고 밥도 진짜진짜 조금 먹었는데도 뭔가 찜찜하고찜찜하게속 더부룩 수술부위 땡기고 소변보기 힘들고..ㅜㅜ
불편함 호소했더니 다시 금식  수액 투입..
입원하루 연장  ..
저 ..아직 퇴원도 안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수술 후 기분은..뜻하지않은 왼쪽난소 왼쪽나팔관 절개
자궁은 예정대로 2/3 절개했고..
매월하던 월경 안해도 된다고 하니 왠지 이제부터 여자아닌거 같고 ㅠㅠ
직장에서는 내가 크게 신경 안써도 될일 같은데 계속 신경이 쓰이는 이 말도 안되는 상황들 연속이고..
너무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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