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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비평)부장검사의 갑질로 자살한 33살의 검사[4]
작성자 티아이리스 날짜 2016-07-02 22:42 조회 3,653

최근 검사의 자살을 둘러싸고 논란이 많네요.

부장검사와 같은 행태가 어쩌면 당연시 되던 시대에서 바야흐로 지금은 낮은 사람을 더 보살펴야 하는 시대로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등한 사회는 변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는것이 사실이지요.

하물며 최고의 지성인 코스를 밟고 남부러울것 없을것 같은 그가 죽음으로써 현실을 피할 수 밖에 없었을만치 고통의

세월이었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그 부모의 마음으로 보자면,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일이지요.

 

이번 검사의 자살 사건이 논란이 일자 갑자기 내 직장생활도 되짚어 봅니다.

일년전 나에게도 부장검사와 같은 여자상사가 있었는데 그때는 몹시도 힘들었지요.

그래서 그 상사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도 포기해야 했고 남들의 곱지않은 시선과 뒷담화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직장생활중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발 전진을 위한 한발 후퇴, 돌아가는 방법,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전법으로 이겨냈지요.

그러나, 나또한 부하에게는 최고의 상사는 아닌것 같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최근 사무실 부하직원에게 마음아프게 나무란 적도 있고 눈치를 주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내가 겪은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란 맘으로 부하직원을 마냥 힘들게 한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이번 사건이 그래서....마음 착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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