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온미, ‘루이스앤젤’ 출격...사업 확대

기사입력 2014-06-09







          
강초롱 기자,  cho@fashionchannel.co.kr 



스타일온미, ‘루이스앤젤’ 출격...사업 확대
스타일온미(대표 김성엽)가 여성 온라인 브랜드 ‘스타일온미(www.styleonme.com)’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05년 런칭한 ‘스타일온미’는 비즈니스 우먼의 커리어 룩과 캐주얼 룩을 표방하며 30~40대 여성 고객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에 ‘스타일온미’의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며 제도권에 진출, 하반기에는 ‘스타일온미’의 프리미엄 버전인 ‘루이스앤젤’로 롯데월드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스타일온미가 지난 3월 런칭한 ‘루이스앤젤(LouisAngel)’은 페미닌한 감성과 꾸띄르적인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브랜드다. ‘스타일온미’는 사입 비중이 높은 반면 ‘루이스앤젤’을 자체 제작 상품으로 구성, 수익을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화요웹툰’을 통해 패션쇼핑몰에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을 다룬 패션웹툰 ‘스타일ON’을 연재하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시도했다. ‘스타일온미’를 배경으로 한 웹툰에서 보여지는 옷들은 모두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4.06.09 0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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